과학지식

산업 속 이차전지 기술활용

한량나그네요 2026. 5. 3.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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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량나그네입니다.

오늘은 산업 속 이차전지 기술활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해액 제조기술은 성숙단계에 접어들어 양산 능력을 늘리는 전략으로 저가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EV와 ESS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로 전해액의 고기능화와 저가격화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기술 개발 중입니다.


LG 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 LG화학은 1992년 국내 기업 중 가장 먼저 이차전지를 연구하기 시작하여,

오늘날 배터리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세계 최초의 기술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LG엔솔은 국내 최초로 실리콘 음극재를 양산했으며, 2019년 대주전자재료와 협력해 포르쉐 전기자동차

타이칸 배터리에 실리콘 5%의 음극재를 세계 최초로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실리콘 함량을 5%에서 7%로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리콘은 흑연보다 많은 리튬이온을 담기 때문에 부피가 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리콘 크기를 현존 최소 수준인 5마이크로미터로 줄여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퓨어 실리콘 음극재가 최종 상용화가 되면 장거리 주행과 충전 성능 개선, 흑연보다 용량당 가격이

저렴한 실리콘을 통핸 배터리 가격 경쟁력 확보 효과가 기대됩니다.

 


삼성SDI

삼성SDI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 전고체 배터리를 양산할 계획임을 인터배터리 2024에서 

공식화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의 위험성을 줄이고 주행거리가 늘린 배터리로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지만, 꿈의배터리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개발 및 양산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 빠른 상용화를 점치기

어려웠습니다.

 

시험 결과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가 섭씨 130도 전후로 전압 하락 현상을 보인 반면, 삼성SDI의 전고체 샘플에서는 170-180도

수준에서야 이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샘플의 경우 편의상 파우치형으로 제작했지만, 삼성SDI의 주력 폼팩터인 각형으로 제조하면 내구 온도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 노력은 오래전부터 진행되었는데, 1996년부터 고분자 고체 전해질에

관련된 특허가 출원 된것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190여개의 패밀리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산업 속 이차전지 기술활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블로그에서는 다른 주제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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