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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혼다 오딧세이 풀체인지 미니밴 시장의 마지막 기대주

by 한량이에요 2025. 8. 19.

안녕하십니까. 한량입니다.

오늘은 혼다 오딧세이 풀체인지 미니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혼다 오딧세이는 글로벌 미니밴 시장에서 상징적인 모델입니다. 북미에서는 토요타 시에나,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와 함께 ‘3대 패밀리 밴’으로 불리며 꾸준히 판매량을 유지해 왔죠.

 

하지만 최근 자동차 시장의 흐름은 SUV와 크로스오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미니밴의 풀체인지 주기가 예전보다 길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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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오딧세이의 현재 모습

 

현재 판매 중인 오딧세이는 2017년 첫선을 보인 5세대 모델입니다. 무려 8년째 플랫폼 변경 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신 소규모 디자인 변경과 상품성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 외관 변화: 최신 혼다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전면부, 새로운 범퍼와 세로형 리플렉터, 개선된 휠 디자인으로 한층 모던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 실내 업그레이드: 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7인치 디지털 계기판, 12.8인치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 최신 편의 사양이 적용되었습니다.

 

* 강점 유지: 2열 좌석의 편안함과 활용성은 여전히 동급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며, 가족 단위 여행에서 빛을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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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모델과 비교했을 때 아쉬운 점

 

토요타 시에나는 풀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전 라인업에 도입했고, 퍼시피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제공하면서 전동화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했습니다.

 

반면 오딧세이는 여전히 3.5L V6 자연흡기 엔진 + 10단 자동변속기 조합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연비 경쟁력과 친환경성 측면에서는 다소 뒤처진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6세대 풀체인지, 2026년이 전환점 될까?

 

자동차 커뮤니티와 업계에서는 빠르면 2026년형을 기점으로 6세대 오딧세이가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1.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도입으로 친환경성 강화

2. 대형 통합 디스플레이 & ADAS 확대 적용

3. 차체 크기 소폭 확대로 3열 공간성 개선

4. 경량화 플랫폼 적용으로 연비 및 주행 효율 향상

 

다만, 혼다 본사가 공식적으로 풀체인지 일정을 밝힌 적은 없습니다. 이는 북미를 제외한 글로벌 미니밴 수요가 급감했고, 혼다의 전동화 투자 우선순위가 SUV와 세단 쪽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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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과 카니발과의 비교

 

 

한국 소비자 입장에서 오딧세이는 상대적으로 희귀한 모델입니다. 기아 카니발이 국내에서는 ‘넘사벽’ 점유율을 기록하지만, 해외에서는 가격 경쟁력과 서비스 네트워크 부족으로 한계를 보이고 있죠. 반대로 일본 브랜드 미니밴은 글로벌 인지도와 현지 생산·판매 전략 덕분에 넓은 시장을 확보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풀체인지에 대한 접근 방식입니다. 기아 카니발은 세대교체 때마다 디자인을 완전히 바꾸며 패밀리룩을 강조하는 반면, 혼다는 오딧세이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방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번 예상도에서도 이러한 철학이 드러나는데, 기존 부드러운 인상을 유지하면서도 날카로운 DRL과 수평형 테일램프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정리: 오딧세이의 미래는?

 

혼다 오딧세이는 여전히 가족 친화적인 공간 구성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전동화 경쟁에서는 분명 뒤처진 상태입니다. 만약 6세대 모델이 등장한다면,

 

 

* 하이브리드 또는 PHEV 도입,

* 첨단 인포테인먼트 강화,

* 공간 활용성 극대화

 

이 세 가지가 핵심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출시 시점은 빠르면 2026년, 늦으면 그 이후로 전망되는데, 이는 혼다가 글로벌 시장 상황과 전동화 전략을 어떻게 조율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정리하면, 혼다 오딧세이는 “과거의 명성은 지키되, 미래 경쟁력은 채워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는 셈입니다. 풀체인지가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미니밴 시장이 다시 한번 활기를 되찾을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