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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다시 태어난 기아 스토닉 유럽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유

by 한량이에요 2025. 9. 9.

안녕하십니까. 한량입니다.

오늘은 다시 태어난 기아 스토닉 유럽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때 사회 초년생들의 첫 차 리스트에 늘 이름을 올리던 모델이 있었습니다. 바로 기아 스토닉이죠.

경차보다는 크고, 혼자 타기에 부담 없으면서도 가격은 비교적 합리적인 포지션을 차지했던 덕분에 입문용 SUV로 주목을 받았던 차입니다. 하지만 국내 판매는 2020년 9월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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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단종됐을까?

 

스토닉은 2017년 국내 출시 첫해 약 1만 대, 이듬해에는 1만 6천 대가 팔리며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2019년 코로나 여파로 판매량이 8천대로 줄었고, 2020년에는 다시 절반 수준인 4천 대에 그쳤습니다.

 

 

여기에 같은 회사에서 내놓은 셀토스가 큰 변수가 됐습니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데 차급은 더 위였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셀토스로 쏠릴 수밖에 없었죠. 결국 국내 시장에서는 경쟁력이 희미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유럽에서는 얘기가 달랐습니다. 연간 5만~6만 대 수준의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여전히 수요가 있었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판매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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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페이스리프트 단행

 

 

그 인기에 힘입어 기아는 스토닉의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변화는 단순히 앞뒤 디자인을 조금 다듬은 수준이 아니라, 최신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해 완전히 새 옷을 입힌 모습입니다.

 

외관만 보면 "페이스리프트라기보단 풀체인지 아니야?"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

 

* 전장 4,165mm (+65mm 증가)

* 전폭 1,760mm

* 전고 1,520mm

* 휠베이스 2,580mm

* 트렁크 용량 352L

 

차체 크기는 소형 SUV답게 아담하지만, 앞 좌석 레그룸 1,070mm를 확보하는 등 실내 공간은 동급에서 크게 부족하지 않습니다.


디자인: EV3 닮은 세련된 외관

 

 

신형 스토닉은 마치 기아 EV3를 축소해 놓은 듯한 인상을 줍니다.
전면부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했고, 후면부는 'ㄷ'자 형태의 리어램프 디자인으로 깔끔하면서도 미래적인 느낌을 살렸습니다.

 

여기에 16·17인치 휠, 어드벤처러스 그린·요트 블루 등 새로운 색상 옵션도 추가해 개성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했습니다. GT 라인에서는 범퍼 디자인이 보다 강렬하게 바뀌며 스포티한 감각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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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한 체급 위 수준의 업그레이드

 

실내 역시 과감히 바뀌었습니다.

*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 멀티모드 터치 패널

* 디지털 키, 앰비언트 라이트, 기아 커넥트 서비스

 

여기에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도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동급을 넘는 사양들이 아낌없이 들어갔습니다.


파워트레인

 

엔진 라인업은 1.0L 3기통 가솔린 터보가 기본이며,

 

* 표준형: 99마력 / 13kg·m

* 마일드 하이브리드형: 113마력 / 13kg·m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7단 DCT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내 출시는?

 

안타깝게도 이번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국내 출시 계획이 없습니다.
이미 셀토스, 코나, 티볼리 등 경쟁자에게 밀려 부진했던 과거 탓에 한국 시장 복귀는 고려되지 않고 있습니다.

차체 크기와 가격을 생각하면 한국에서도 수요가 있을 법한 모델인데, 현실적으로는 유럽 전용 모델로 남게 된 셈이죠.